“엄마 너무 보고 싶어” 매일 공동묘지에 찾아가 숙제하는 아이의 숨겨진 사연, 모두가 울었습니다

“내일도 올게요”

한 sns 어플에 한 아이의 슬픈 사연이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페루에 사는 소년 키케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는, 엄마를 무척 사랑하고 따랐지만, 엄마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키케는 엄마가 돌아가신뒤 , 학교를 마치면 매일 엄마의 무덤을 찾아가 엄마와 시간을 보냅니다

이 사연이 알려진것은 한 누리꾼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공동묘지를 찾은 한 누리꾼은, 아이가 무덤 앞에 앉아 있어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답니다

” 너 여기서 머하니”

그러자 키케는 대답했다고 해요

” 엄마가 6개월 전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매일 엄마를 찾아와 여기서 숙제를 하고 있어요”

누리꾼은 그말을 듣자마자 눈물을 글썽였고, 이를 sns 를 통해 알렸다고 합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 모두가 감동을 받고, 마음을 촉촉히 적셧다고 합니다

키케는, 매일 무덤에서 숙제를 하고, 성적표를 받으면 엄마에게 달려와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키케에게 집에 데려다 준다고 말하자, 키케는 가방을 정리하고 엄마의 무덤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작별 인사를 하고 일어 났습니다

이 모습또한 많은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마음이 찢어진다 ” “영상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따 ” “엄마에게 전화드려야겠다 ” 등의 반응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