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주신아기, 꼭 낳고싶어요”
67세의 나이로, 그것도 자연임심으로 2.6kg 딸 아이를 출산해 역대 최고령 산모 기록을 경신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9시, 한 산부인과에서 67세의 한 여성이 출산에 성공했다면 최고령 산모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최고령 산모는 2016년 12월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3.7kg 남아를 출신한 64세 여성이였다고 합니다

64세의 기록을 경신한것도 놀랍지만, 이번에는 인공수정이 아닌 자연임신으로 출산해서 더욱더 놀랍다고 합니다
남편은 인터뷰에서 ” 아내가 아직 임신할수 있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의 계획에는 없던일이였다 . 하늘이 주신아기이기에 정말 잘키우겠다 ” 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이 부부는, 자녀는 물론 18살짜리 손자도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임신사실을 알았을때 어머님의 건강이 우려되어 자녀들이 많이 반대를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출산한 67세 어머님도, 임신기간내 너무 힘들었다, 고혈압, 지병까지 있어 너무 힘들었지만 하늘이 주신 우리아기를 꼭 낳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