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른쪽팔이 타고 있는것도 몰랐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불타는 주택에 뛰어 들어가 어린이 5명을 구한 시민 영웅이 화제 입니다
사람들은 영화에서만 보던 영웅이 나타났다며 그를 칭찬했는데요
과연 어떤사건이며 그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1일 한 피자배달원은 피자 배달을 위해 주택가를 지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더 중 반대편 주택 2층에서 불이 나고 있는걸 목격합니다
주택이라 안에 사람이 있을꺼라고 생각하여 911에 신고하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그에게 휴대전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911신고를 못하는 참담함속에 불길을 커졌고, 마치 어린애 소리가 들려, 주저 않고 바로 주택으로 뛰어 들어갔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당시 주택안에는 1세, 6세, 13세, 18세등 청소년을 포함한 어린이가 5명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불길을 늦게알아 미쳐 대피를 못하고 갇혀있었다고 하네요

뒷문을 찾아 들어가, 큰소리를 외치며 애들을 찾아 뒷문으로 탈출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구했다고 착각했을때 구조한 아이들에게 아직 집안에 한명이 더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 다시 뛰어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미 집안은 불과, 연기투성이로 너무 위험한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큰소리로 아이를 겨우 찾았지만 돌아오는길이 불길로 휩싸여 다시 나갈수가 없어서
그는 창문을 뚫고 탈출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5명을 다 구조했지만, 연기를 너무 마셨고, 오른쪽 팔이 심하게 다쳤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모두가 용감하고 정말 영웅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본인은, 나는 슈퍼히어로가 아니다, 그냥 때마침 그냥 지나갔을뿐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