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내가 지켜줄게”무덤에서 ‘아내의 시신’ 꺼내와 18년동안 안고 자는 남편

“여보 미안해, 내가 지켜줄게”

베트남 남중부 지방에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 특별한? 남편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 곳곳에서는 남자가 사랑하는 아내는 찾아 볼수가 없었는데요

대신.. 놀라운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침대 한쪽 편에는, 사람의 현상을 한 큰 인형이 있었습니다

남자는, 이것을 아내라고 여기며, 함께 자고 함께 이동 한다고 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남자가 저러는 이유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 특별해서 입니다

부부는 7명의 자녀를 낳아 행복하게 살던중, 아내, 르반씨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이 특별했기때문에, 남편은 20개월동안 아내의 무덤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내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낀걸까요?

끝내, 무덤을 파서, 아내의 시신을 가져와 미라로 제작해다고 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아내와 체형과 얼굴이 똑같은, 석고인형을 만들어 미라 아내를 석고인형에 넣고

그녀가 살아있다고 믿고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마을사람들도 말리고, 지방당국에서도 위생등의 문제로 다시 매장하라고 했지만, 르반은 끝까지 아내를 지켜냈습니다

이제는 완강한 그를 인정하고 지켜보고있다고합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 그의 자녀들까지 미라 엄마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은 알겠으나, 이것이 옳은것인지 의문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