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회의원이랑은 다르다”
남미의 아르헨티나를 아시나요?
축구의 신 메시의 나라 이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한 국회의원이 퇴임후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여성은 모니카슬롯타우어로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 연방하원의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임기가 끝나고 기차역을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차 노조 관계자가 그녀를 알아보고 일하는모습을 찍어 올리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환경미화원으로써 일하다가, 국회의원이 되는사례는 있었지만, 이처럼 의원직을 하다가 다시 환경미화원 일을 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사례가 없죠

이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이, 같은 노동자로서 자긍심을 느끼게된다며, 힘을 얻었다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아무래도 정치에 대한 불신 때문에 그녀를 응원하는분들이 많은거 같다며,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하고 있으니 정치권은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