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아파했어요” 승용차에 깔린 초등학생,부산 시민 영웅들이 등장해서 맨손으로 차량 들어올려 구조 (+영상)

“아이가 얼마나 아파 하던지..”

부산 범전동에서 한 초등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고통에 초등학생 아이는 비명을 질렸고, 길가를 지나던 부산시민들이 차량을 들기위해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사고 내용은,

아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발이 벗겨져, 그 신발을 주우려 뒤돌아갈때 일어나 사고라고합니다

좌회전 하는 차량이 아이를 못보고 덮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비명소리에 주변을 지나던 사람과,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 세탁소를 운영하는 사장님, 등 순식간에 부산시민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들어올리기 시작했습니다

10여명 부산 영웅들이 순식간에 모여들었고, 차량을 번쩍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바로 구했습니다

이 일은 , 사고가 난 후 1분도 채 되지않아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아이를 구한 시민들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파했다,,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 아이를 구하고 나니깐 뿌듯합니다

이렇게 , 아이를 구한 부산 영웅들은 아이를 구출한뒤 조용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이는 빠른 조치로 인해, 골절상은 없고, 찰과상만 심하다고 합니다

멋있는 부산시민에게 모두 박수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