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지키는 형, 생명을 살리고 떠난 동생”
이식을 담당하던 의사형과, 갑작스런 동생의 사고로, 장기기증을 할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되어 많은이들이 눈물을 훔쳤다
이식의료진으로써 바쁜 하루를 보내던 형은, 동생이 일을 하다가 큰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서둘려 병원에 갔습니다
동생 손현승씨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근무중에 6M 높이에서 추락을 하여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사인 형은 아무런 도움을 줄수 없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형은 동생이 뇌사상태가 되자,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는 의학적 사망상태라는 것을 알았지만 , 차마 어머니에게 이 말을 전하기가 힘들었다고 해요
시간이 갈수록 동생의 몸상태는 좋지 않아졌고, 이식의료진으로써 형은 어머니에게 어려운 말을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생이 어느 다른곳에서라도 숨쉴수 있게 뇌사장기기증을 권유 했다고 합니다
긴 설명끝에 어머니의 동의하에 동생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동생의 장기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동생은 하늘에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형은 동생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