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군인이라 신고못하지?” 제대 마지막 휴가 ,길 가던 행인에게 맞은 군인, 5명에게 새생명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건강한 체격 이였지만 군인 신분이라 다툼을 피하려 열중쉬어 자세로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군가라 대한민국 청년들은 군생활을 할수밖에 없는데요

부사관을 꿈꾸던 21세 박용관은 제대 마지막 휴과를 앞두고 길가다 행인의 폭헹때문에 뇌사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길을 가던 행인에게 일반적인 폭헹을 당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는 아주 건장한 체격이지만 군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끝가지 다툼을 피하고자 열중쉬어 자세로 있었습니다

박용관씨는 유도출신이며, 태권도 3단으로 체격과 체력이 좋았으나,군인 신분이기에 저항을 하지 않은게 더 큰 사고가 되었습니다

행인의 갑작스런 폭행에 넘어진 그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족들은 본인 아들은 건강하기에 회복이 될거라 믿었지만 상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깨어날수 없다는 말을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큰 고민끝에,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장기기증으로 자기 아들이 5명이 되어 건강하게 살아서 돌아다닐꺼라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생명의 나눔은 5명의 새로운 자식을 얻는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비록 박용관씨의 이별은 너무 안타깝지만 , 그의 가족들의 결정에 많은분들이 감동을 얻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