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나올때까지 노래 할것이다”밤안개 가수 현미 ,팬클럽 회장이 자택서 발견 ..항년85세

노래 ‘밤안개’ 는 거의 전국민이 다 아는 노래 입니다

밤안개를 부르시던 가수 현미씨가 오늘 4일 오전 별세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9시경 팬클럽 회장 김모씨가 쓰러진 현미씨를 발견하여 신고 했다고 했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에 나이 85세 입니다

몇년전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현미씨는 목소리가 안나올때까지 노래 할것이라며, 멋지게 떳떳하게 사라지는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음악활동에 열정을 보였던 현미씨 입니다

어떻게 가수가 되었나?

안타까운 이번 별세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현미씨의 가수 인생에 대해 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평양출신이며, 1.4후퇴때 남쪽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녀가 스무살 되던해 그녀는 무용수였지만 펑크를 낸 여가수를 대신하여 마이크를 잡으면서 가수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밤안개, 아 목동아, 노란셔츠사나이 등 한국 가요시장을 이끌어습니다